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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에서 1월30일 새벽보딩 하다가
잠깐 쉬려고 나가던 중 출구쪽에서 제대로 넘어졌습니다.
완전 빙판이었다는...
X팔려서 아픈것도 모르고 벌떡 일어났는데
뒤에 있던 친구가
헬멧 없었으면 큰일날뻔 했다고 하더라고요.
넘어질때 엣지가 머리로 떨어졌다고 하네요. ㄷㄷ
헬멧을 보니 기스자국이 선명하게 남았습니다.
그 날 헬멧을 쓰지 않았더라면 이 글은 아마
부상 보고서에 올라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