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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와서 이것저것 타보면서 느낀 건데, 여긴 아예 카빙이란 개념자체가 무의미...


신선한 경험이라서 재미있기는 한데, 반듯한 슬로프에 칼 같이 제설된 눈이 그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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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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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19 릴레이 나눔 물품은 정했습니다. file [10] 관광보딩10년차 2016-02-18 7 747
139418 영화보고 받은 오크밸리 오전권 두장 드립니다!! [9] 아직낙엽 2016-02-18 5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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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02 강습규제와 세무조사,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의 변화 [14] 처자식먹여... 2016-02-18 2 1698
139401 어제의 보드복 나눔 발표!! secret [7] Brembo 2016-02-18 8 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