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아직은 춥지만.. 이제 봄도 다가오고.. 시즌오프 시즌이 얼마 안남은거같아서
이미 시즌 오프한 제가 데크 보관한 방법 올려보려고해요ㅋㅋ
작년까지는 그냥 가방에 넣어서 세워놓기만하고 별 신경 안썼는데
오랜만에 꺼내보니 데크에 습기가 엄청 차있더라구요..
한동안을 그렇게 습기에 노출된 상태로 있었을걸 생각하니...ㅠㅠ
그리구 데크는 보통 화려하기도 하고 장비까지 가지고
보딩한다는게 다른 사람들에겐 은근히 자랑도되서?ㅋㅋ
인테리어용으로 쓰고
세워서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직접 데크 월마운트를 만들었어요 ㅎㅎ
외국같은 경우에는 조금 있지만 국내에는 거의 없더라구요...ㅠㅠ
아래처럼 생겼어요 !! ㅋㅋ
요거를 벽에다가 박아서 쓰는건데요~
콘크리트에 박는거다보니...
드릴로 구멍뚫고 칼블럭 넣어서 드라이버로 돌려서 박으니 엄청 튼튼하더라구요 ㅋㅋ
자리를 잡아보고 마운트 박을 위치를 표시한담에 박으면 되는데
구멍은 두개있지만... 가운데 하나만 박는게 마운트가 회전하면서 평평한 부위로 확 잡아주길래
하나만 박았어요 ㅋㅋ
그럼 요렇게 잡게돼요
멀리서보면 요렇게...ㅋㅋㅋ 아래가 좀 썰렁하네요...ㅠㅠ
외국에는 요렇게 많이 걸더라구요 ㅋㅋ
대각선도 가능하구
가로로도 가능하고
세로로도 가능해요!!
이 방법 괜찮아 보이나요?ㅎㅎ
음.. 마무리는 언제나 어렵네요 ㅋㅋㅋ
완전히 시즌오프 할때까지 다치지 말구 안전보딩하세요!!^^
ps.... 만들면서 여러개 더 만들었는데
유료분양 가능하니 필요한분계시면 쪽지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