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털릴뻔햇습ㄴ다.
28일 밤9시경 천안휴게소(부산방향)
까까머리의 다부진체격
조선족말씨와 경상도말씨가 혼합된듯한 사람이엇고
홍삼배송원인데 배달하다가 꼬불친더 한박스를 줄태니 기사들 밥이나좀 사줘라.... 라며접근햇습니다
기사들 운영비나좀 아낄겸 하는거다
알잖냐? 기사들 이런거 삥땅치는거 저앞에(화장실앞쪽에) 봉고차에 물건있으니 받아가라.
그런거니까 걱정마라 라며 접근하길래 시동걸고 쨋습니다
그냥 불안해서 쨋는데 문득 상황이기억낫습니다
전 담배를피려고 창문을내렷고
그들은 제뒤에 주차된 탑차에서 내렷습니다.
제가지금 당황해서 두서없어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보니
남자 = 홍삼
여자 = 명품백, 귀금속 으로유인란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