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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으로 컨트롤 할 때 스마트폰이랑 연동이 잘 되지 않아서 좀 불편하게 사용하다가
어느 날 꺼내보니 모서리 부분이 금이 가있길래
이참에 입고시켜야지 라고 맘먹고 AS를 보냈습니다.
AS요청내용 메모 첨부해서 어제 우체국 택배로 보냈는데
점심때 전화왔네요
세파스 : '워런트 처리할거에요'
나: '네? 그럼 무상수리해주는건가요? '
세파스 : '아니요. 수리가 아니고 본체를 교환해드릴 거에요'
나: 네?! 아 감사합니다.
AS보내기 전에 문의전화 할 때는 퉁명스럽던데
일처리는 굉장히 쿨하네요.
사실 예전에는 최고 해상도로 찍으면 랩탑에서 잘 열리지도 않고 용량만 많이 잡아먹는데
괜히 고사양 기기 샀다며 짭프로 살걸 하고 후회도 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AS가 되고나니 굉장히 뿌듯하고 만족도가 높아지네요.
앞으로 주변에서 액션캠 산다고 하면 고프로 추천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