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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묻인가 고민하다가
자게에 남겨보아요.
혹시 주변에 항상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있나요?
제 주변에는 한명이 있는데요.
정말 무슨 심리인지 궁금해요.
리플리증후군 이런건가싶기도하고..
어떤 거짓말을 했냐면
예를 들면
난 회사 부업으로 다닌다. 내가 운영하는 가게가 있다.
난 기술사자격증이 있다. 아버지 회사에 걸어놔서 보여줄순없다.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아내가 있다. 아이도 있다.
난 차가 세대다.
난 뉴질랜드, 호주, 홍콩을 다녀왔다.
뭐 이런것들이에요.
일부러 알아본건 아니지만 모두 다 거짓말이고요.
그냥 허세로 보면되는건가..
자꾸 우연히 거짓말인걸 알게되고 왜저럴까싶었는데
눈치빠른 다른사람들은 진작에 다 알고있었나봐요.
우리한테 피해주는거 아닌데 뭐 어떠냐, 이런반응인데
자기 친구중에도 저런사람한명있다. 그냥 스타일이다. 이런사람도 있고..ㅋㅋ
근데 전 정말 이해가 안되요 ㅋㅋㅋㅋ
정신병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