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일하러 출근했는데, 사무실에 혼자 덩그러니...

그래도 열심히 일을.......하기는 개뿔....

이때다~~!! 새 데크 왁싱하자~~!!

앗, 근데 비닐 뜯고보니, 베이스에 스크래치가.......

아무 상관 없는 스크래치이지만......맘 상하는건 어쩔수가 없음......

근데, 재고 보관상태도 영 좋지 않았던듯......

전에 도아 캠버는 4~5mm 는 되었던거 같은데....

이건 한 2~3mm 되려나.....어찌보면 플랫캠 같다는 ;;;;;;;;;;;;

바인딩 채워놓고 몇년씩 던져놔도 캠버 짱짱한데......

보관 상태가 어땠길래 새상품 비닐째인데도 캠버가 이모양인게냐;;;;;;;;

구하기 어려운 160 짜리를 구했다는거에 위안을 삼고.....

플랫캠이든 뭐든 5년 이상은 열심히 타주리라~~!!

새 데크 첫 왁싱이라 왁스를 아끼지 않고 듬뿍 쳐발쳐발~~!!

두번 입히고 나서 뿌듯하다가 드는 생각.....

아................스크래핑 할려면 뒤졌따;;;;;;;;;;;;;;;;;;;;;;

언능 눈이오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