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보더 1년차가 될 주말 보더 입니다.
얼마전 연애를 시작햇더랬죠...
여친 曰 : 겨울에 시간 많으니까 놀러다니자
나님 曰 : 으...응? 나 주말에 스키장 가야해
여친 曰 : 응? 설마 매 주말마다 가 ? ? 4주 내내 갈거야? 나 안볼거야?
나님 曰 : 아..아니 그렇게 자주는 못가지 (사실 가고싶어!! 평일에만 보쟈 ㅠㅠㅠ 소리없는 아우성)
여친 曰 : 그래 ~ 갔다와 그럼 보드 타는동안은 연락도 안되겠네? ?
덜덜... 벌써부터 공포가 엄습해옵니다 ㅠㅠ
이번시즌은 무사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