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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 뒷 축이 스프링백이라고 되어있어서 뭔가 했더니
저렇게 통으로 플라스틱이네요
음.. ㄷㄷㄷㄷ
예상대로 상당히 플렛지스럽고..
외피 구조는는 x5 옴니보아와 비슷합니다.. 발목 까딱 거리며 타기 좋지요~
옴니보아가 플랫지와 비슷했고...
뭐 그런 그런 발목아지 플렉스를 제공하는듯 하구요..
주물럭 주물럭 주만져보니 구조상 플렛지나 말라뮤트처럼 무엇인가 있으면 안되는 것이 뼈를 눌러 아프지는 않을것 같구요.
이너 발등쪽 쿠션이 좀 빵빵해졌구요... (비교대상:플렛지, 말라뮤트)
바닥 쿠션이 많이 물렁합니다.. 외피 바닥 고무 중앙이 고무가 아니고 EVA폼처럼 말랑 말랑하네요.. 희한합니다;;
드디어 부츠가 동일 말라,플렛지 사이즈 대비 조금 작아졌습니다..
1센치까지는 아닌것 같고 5미리는 넘고.. F4.0 까지는 아니고... 아무튼 드디어 작아졌습니다.. ㅠㅠ
이제 판때기만 오면 준비 끗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