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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못탄 셔틀..

 

이번주에는 기필코 탈거라며, 또 예약했습니다.

내일은 절대 술을 먹지 않을 것이며, 11시 이전에 무조건 집에 들어가 취침! 하려 합니다.

 

 

그런데 오늘 출근길 곰곰히 생각해 보니..

 

혼자 가서 노는 것도 우울한데, 휴대폰 배터리 마저 없어진다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생각해보니 아이폰쓰며, 충전할 수 없는 여건이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던것 같네요;

차에 충전기가 항상 있으니, 친구 집이나 여행지 가서 PC에 연결해서 충전하고, AC 아답터를 가져 가고;;

 

밤새 꼽아 놓고도 오후 6시가 되면 20% 언저리 밖에 남지 않는 배터리.. -_-

 

 

'그래. ! 혼자 타다가 힘들고 지치면 어디 짱박혀서 테이블에 엎드려 뭔가 보거나 전화라도 받거나 걸어야 하는데, 배터리 마저 없다면 난 정말 외로울거야.. ㅠㅠ'  하며  휴대용 배터리팩을 질렀습니다.

 

셔틀용 목베게도 가져가야 하나. 싶지만, 그럴려면 가방을 가져가야 하고, 새벽에 보드복 입고 셔틀 타는 곳까지 걸어가려니 좀 웃기기도 하고..  ㅋ


또 이렇게 쓰는 중 생각나는 것은 엄하게 배터리팩 사며 돈X랄 하지 말고 USB 케이블을 가져가서 배터리 앵꼬될듯하면 리조트내 피씨방 갔다 오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전 왜이렇게 소심한가요. -_- ㄷㄷ

 

정답은 슥히장 옆으로 이사가는 것 밖에 없는듯 싶네요. ㄷㄷㄷ

 

 

* 이건 뭐 주제도 없고, 내용도 이상하고. ㅠㅠ

점심 맛있게 드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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