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록시 인업고 바인딩과 686자켓 지른게 이번 시즌 마지막 지름이라고 생각했는데, 먼가에 홀린듯이 충동구매를 하고 말았어요.
$114에 올라온 바인딩을 보자마자 암 생각없이 질렀고, 취소할지 말지 고민중에 부츠가 $170에 뜬거 보고 그냥 저질러버렸어요. ㄷ ㄷ
지난 주 개시해보니 인업고도 충분히 편한데, 스텝인은 더 편할거 같아 기대되면서도 데크 한장 더 들고 갈려니까 영 귀찮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왕 지른거 충분히 써보고 느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