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막 아장아장 걷는 보드 초보입니다~

작년에 반시즌타고~재미있다며~~이 재미있는걸 지금에야 알았다며....ㅋㅋ

그렇게 시즌이 오길...얼마나 기다렸는데.....

시즌권도 오픈하자마자 사고....

장비도 저번주에 다~~~~갔다뒀는데.......

셔틀이 아직이래요......

12월 10일부터 셔틀 운행한다고 공지해두고선.....

12월 7일날 셔틀예약오픈한다고 하다가 다시 9일 오픈이였는데...

아직도 오픈안했습니다

오늘이....9일인데...심지어.....오후 6시.....

그리고...시즌권자도 돈내래요...

시즌권팔땐 아무말 없다가.....

저번주에 공지로 올리는 이런....센스!!!!

여짓것 공짜였는데.....돈을 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리 공지도 없었고...

이런,,,,,무차별 공격도 예상못하고...

전 이번주 내내  보드복 찾고 10일날 가려고 짐싸면 룰루랄라였는데.... 

아....아...멘붕......

문의 드리니 다음주 수요일이나 될것같다며

만일 내일올꺼면 셔틀 정류장으로 나오라고 하시는데...

제가 작년에...지정된 장소 갔다가 셔틀이 안와서 못 탄적이 있어서 항의하니..

홈페이지에 수정을 아직못했다는 담당자의 말에..그져 웃었는데....그게 시즌끝날때까지 수정이 안됐었거든요..

저 내일 새벽 셔틀이 안오면.....몇달을 기다린.....베어스 시즌권을....불태워야겠죠.........

내일...갈수있을까요....

베어스 이러지마...몇달을 기다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