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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린애가 엄마찾아삼만리를 부르길래 패트롤분 불러준 일 2. 주차장에서 차박고 가시길래(가해자분은 바퀴 소리인줄 아셨다고...)차주분한테 전화하고 가해자분한테 전화해라고 한 일 스키장다니면서 이런 일 처음이군요. 한편으론 안타깝네요. 수많은 사람들 중에 패트롤 한번 불러주면 되는거고, 차 사고도 돈이 문제긴하지만 양심이 있다면 차주분한테 전화하고 해결 잘하면 될것을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