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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집이 벼락부자까지는 아니어도 집이 공무원 집안이라 넉넉하게 살고 있는 편인데


주말마다 저한테 술마시자고 연락오는 형님이에요. 귀찮을 정도로 총각일 때나 유부남일 때나 싸이클이 똑같은~


이 부분이 정말 신기하더군요. 뭐 성격은 지랄같은데 나이먹어서 좀 그래도 유해졌다고는 하지만 일반인 김창렬이였다


생각하심 됩니다. 이런저런 사고쳐서 제가 아는 것만 3천만원 넘게 합의금 줬습니다. 이런 분이 형수님 복은 있어서


초등학교 선생님 형수님을 얻으셨는데 장손인데 떡~하니 아들 낳아줬고 아들낳고 나서 집에서 노는 것도 아니고


초등학교 선생님 적성에 안맞다고 그만두고 시청들어가서 시청공무원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부동산에도 밝아서


저쪽 노원구쪽에 아파트 구매해서 전센가? 월세로 받고 있고 하여간에 능력있고 미모의 형수님이랑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막말로 가끔씩 형수님께서 팩트폭력 시전하신 답니다. " 내가 아들을 못낳았어? 돈을 안벌어?"ㅋ


하여간에 처복은 따로 있나 봅니다.



다른 한명은 제 대학교 동기인데 성급하게 6개월만에 연애결혼 했는데


와이프 결혼하고 애낳자마자 집안살림도 안하고 문화센터가서 수영장 다닌다는데


애 낳고나서 담배피고 그렇다고 돈벌이를 하는 것도 아니고 친가랑 처가집이랑 대판 싸워서 명절에


남편집엘 가질 않는 답니다.  남자입장에서 제 친구편 들 수 있지만 재수씨 집이 문제가 많은 것 같더군요.


이번에 소주한잔 해보니 결혼 잘못한 것 같다고 후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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