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랏? 이게 여기있네? 하고 구매한 녀석입니다...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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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던트!!!
제 사이즈 265가 딱 한족 있어서, 냉큼 구매했습니다.
크기는 뭐 그냥 여느 신발과같이 제가 실측 265다 보니, 그냥 딱 얇은 양말 신고쓰는 265의 느낌이고,
부츠 크기를 비교했을 시, 발 길이는 노스웨이브 디케이드보다 조금 짧은듯합니다. 하지만 외피의 뚱뚱함은 비슷합니다.
부츠의 하드함은 엄~청 하드한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좋아라하는, 얇은 피막이 전체적으로 겹겹히 싸여서 발을 꽉 잡아주는, 그런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