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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일을 할수가 없을거 같아요.
눈길 뽀도득 밟아가면 7시에 출근해서
하루종일 멍하니 보드장 소식만 보고 있습니다.
헝글에서 월도만 하고 있어요..;
손떨리고 불안하고
스키장 가고 싶어서 미치겠어요...ㅠㅠ
등짝 스매싱과 보딩으로 바꾸고 싶네요 ㅠㅠ
인생의 쓴맛은 이런곳에서 느끼는거군요...;;
스키장 가신분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