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XV 스몰 사이즈 쓰고 있었는데... 이온 265미리에 잘맞더라도 디스크 가로 셋팅이 버거워서 바꾸었습니다.
쓰는 데크는 FC-X인데... 데크가 무거워서 경량급 바인딩 찾다보니 사이즈 변경과 함께 구입했네요.XV보다 비싸서 좋다라기 보단 단단한 데크엔 단단한 하이백을 가진 바인딩이 좋다는 고정관념을 확 날려주네요.물론 스타일 차이 일수도 있습니다. LTD2는 모든 나사가 티타늄이네요. 무게차이 얼마 없던데..... 티타늄 나사 강성이 그리 좋지 못하던데 조일때 잘 조여줘야 할거 같네요.
대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