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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시즌 들어서 가장 즐거운 라이딩을 했습니다.
직활강으로 초중상급 쐈는데 너무 즐겁더군요 ㅡㅡ; (물론 사람 없는것 확인하고 했습니다.)
5~6년차 쯤에 한참 후경잡는다고 연습했을때, 8~9년차쯤 원풋 직활강 연습할때 빼고는 맘먹고 해본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필받아 쏴봤습니다.
어찌된게 턴할때 보다 더 안정적이고 느리게 느껴지더군요... 마치 데크가 나는 이렇게 타는 데크야~~ 이렇게 말하는 듯 한 느낌이 들더군요...
뵐클이 데크에 뭔짓을 해 놓은듯 합니다.
에피소드로는 상급에서 쏘는데 해골모양의 바라클라바를 쓰고 직활강으로 저를 쫒아오는 보더가 있더군요. 리프트에 같이 탔는데 두둥~ 흑형이더군요ㅡㅡ; 품속에서 위스키를 꺼내더니 '너 마실래?' "'아니 됐다. 한국에선 술먹고 보딩하면 안된다.' 이래 말해줬습니다. 미국 흑형과 라이딩한건 처음이라 나름 신기하더군요..
직활강의 즐거움을 오랫만에 느낀 하루였습니다ㅡㅡ; 모두 안전보딩 하시길... ㅡㅡ;
직활강으로 초중상급 쐈는데 너무 즐겁더군요 ㅡㅡ; (물론 사람 없는것 확인하고 했습니다.)
5~6년차 쯤에 한참 후경잡는다고 연습했을때, 8~9년차쯤 원풋 직활강 연습할때 빼고는 맘먹고 해본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필받아 쏴봤습니다.
어찌된게 턴할때 보다 더 안정적이고 느리게 느껴지더군요... 마치 데크가 나는 이렇게 타는 데크야~~ 이렇게 말하는 듯 한 느낌이 들더군요...
뵐클이 데크에 뭔짓을 해 놓은듯 합니다.
에피소드로는 상급에서 쏘는데 해골모양의 바라클라바를 쓰고 직활강으로 저를 쫒아오는 보더가 있더군요. 리프트에 같이 탔는데 두둥~ 흑형이더군요ㅡㅡ; 품속에서 위스키를 꺼내더니 '너 마실래?' "'아니 됐다. 한국에선 술먹고 보딩하면 안된다.' 이래 말해줬습니다. 미국 흑형과 라이딩한건 처음이라 나름 신기하더군요..
직활강의 즐거움을 오랫만에 느낀 하루였습니다ㅡㅡ; 모두 안전보딩 하시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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