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침드라마에는 스노우 보드를 배경으로한 드라마가 없을까 하는 생각으로

스노우보드 아침드라마를 구상중입니다.

줄거리 :  휴일을 맞아 스키장에 놀러간 정욱은   보드초보인 수인과 슬로프에서 충돌하게 되고  정욱은 수인에게 

'괜찮아요? ~ 많이 놀랬죠?"   라는 말을 건네면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정욱을 짝사랑하던 세영은  대기업 후계자인 정욱의 부모들과 정략결혼의 관계에 있었고   정욱과 수인의 관계를 알고

그들을 방해하기 위해  스노우 보드 트릭을 배우다가 역엣지로 슬로프에 머리를 부딛쳐 기억을 상실하게 되고

이 사실을 알고 분노한 세영의 엄마 영선은  정욱을 찾아가서   스노우보드 하이바 싸다귀를 정욱에게 날립니다.

그럴수록 정욱은 수인에 대한 사랑은 깊어만 가면서 결혼을 약속하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가는데  정욱의 어머니가 수인이를

보고 졸도를 하게 됩니다.  정신을 차린 정욱의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수인이는 너의 이복동생이다~'  라면서 오열하게 되고

이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곧바로 스키장을 달려간 정욱은  아직 공사도 끝나지 않은  킥커를 뛰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