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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뎌 곤지암 첫 출격을 했네요
먼저주까지는 성우로 갔다왔는데, 오늘은 어제 눈이 와서 그런지
슬롭 대박~~~~~. 간만에 허벅지 열라 탱탱해 졌나 왔네요
그런데 곤지암에 작년에 안보이던 플랭카드가 보이더군요
각리프트 상단에 흡연구역이라고 플랭카드와 의자를 갖다 놓았더군요
덕분에 바인딩 채우면서 담배냄새 안나 좋았어요..^^
흡연자와 금연자가 서로 윈윈하는것 같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흡연지역 벗어나서 담배피우신분.....슬롭 하단에서 바인딩
풀르면서 담배 피시는분...ㅡ.ㅡ.....별로 안 멋있습니다.
거기다 흡연지역 벗어나서 피웠으면, 담배꽁초라도 휴지통에 버리며 다행인데
슬롭에 비벼 끈네요....덕분에 하얀 슬롭이 갈색으로...........
그런분들한테는 그 눈 떠서 먹여드리고 싶습니다..........제발 그러지 맙시다
낮 2시 슬롭 하단에서 드잡이질이 있으셨던데,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날씨 추워요....옷벗고 싸우지 마세요..^^....즐겁게 놀러왔는데,..다같이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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