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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평일 출근 프로세스를 마치고 지하철에서 승차후

 

가장 먼저하는일은..

 

지인과 쥐토킹으로 아침인사를하고

 

그분에게 아침마다 문안 문자를 보냅니다.(간혹 안보낼때도 분명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쓰다보니 일상적인 문장은 식상할듯 싶고..

 

항상 다른 문자를 보내고 싶지만, 깔끔하고 엘레강스한 문자코멘트가 생각나질 않을땐.

 

스맛폰을 보고 멍때린적도 있습니다.

 

머리에 둥둥 떠다니는 Tag들

 

좋은아침, 오늘 하루 잘보내요, 날씨가 추워요, 비와요, 등등등..

 

참 식상하기 이루 말하기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생각한건..

 

영어공부도 할겸..

 

영어로 문자를 보내야겠습니다.

 

 

 

 

 

 

 

 

 

 

 

"Good morning.~!"

 

-끝-

 

 

 

 

한줄요약 : "I am a boy." 가장 어려웠던 수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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