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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원래 매 주 가는 인간들은 일반인이 아니다. 보통은 시즌 중 한 두번 올까말까 한데, 숙소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비싸다보니 다른 대체제를 찾을 가능성이 높다.
2. 스키장 인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단체 + 1박 2일 가족/친지단위 인파인데, 단체는 마찬가지로 숙소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원래 주말에 할 것을 주 중에 한다거나하여 인파가 분산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경기도권/웰팍/비발디 등은 용평과 휘팍 인파를 흡수하여 더 붐빌 것 같긴 한데....
이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하는 시나리오를... 써 봅니다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