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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빵하면서 맆트에서 봤는데 개장 둘째날인데 아침부터 헤머로 다들 카빙으로 썰고 다니시고
트리커분들은 다들 롤링인지 버터링인지 다들 뱅글뱅글이네요. ㄷㄷㄷ
오늘 첫 개시인데 불질러 주셨습니다. 그렇게 3시간만에 몸이 적응을 하게 만들어주시더군요.
엪투카본동지분도 계시고 우드타시는분, 한노?? 타시는 분도 있던것같은데
다들 실력이 ㄷㄷㄷ 했습니다. 점점 스키장에서 고수분밖에 않보여요.
제가 점점 쩌리가 되가는것같아요 ㅠ_ㅠ
내일 슬롭상태 괜찮으면 또 헤머로 질러다니고 아니면 그냥 세컨덱으로 질러다녀야겠네요.
몸이 언능 더 적응해야 따라 갈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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