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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집주인 몰래 질렀다가 들킨 유보보더 입니다.
그런대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또 집주인몰래 나쁜짓을 했네요..
이번에는 안들킬수 있도록 사무실로 배송을 시킬예정입니다..ㅎㅎ
그러나 집주인 눈썰미가 장난이 아니라..
이번에 몰래지른 자켓과 비스끄무래한 자켓이 하나도 없어서
이번에도 걸릴것 같은대 큰일입니다..
스키장 락캉 넣어놓고..가서만 몰래 입으려해도
집주인 스파이인 아이들이 그걸 보면
"엄마 ~~ 아빠 또 옷샀어~~~"
이럴게 뻔해서...음..질러놓고도 걱정이네요..
이러다가 진짜 보드랑 다 어딘가에 버리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암튼 지름에는 인증이라해서..
인증해 봅니다.
지난번에 퀵설버 자켓 M사이즈를 샀는대 좀 큰듯해서
S사이즈 샀는대 이거 작으면 나가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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