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거리는 대부분의 리조트들처럼 창렬+비싸지만, 우동이나 라면은 그럭저럭 먹을만함

 - 가성비가 좋은 음식은 역시 떡튀순 세트

 - 인원이 많다면 치킨도 먹을만 하다. 요즘 브랜드 치킨이 하도 창렬이라 리조트 치킨이 엄청 괜찮아 보인다.

 - 푸드코트에서는 라면+주먹밥 세트만 팔지만, 돔 바깥의 흡연장 옆 노점에선 그냥 라면만도 판다.

 - 스키하우스의 GS25에서는 컵라면용 끓는 물을 제공하지 않는다. 하지만 먹는 방법이 있다.

 - 웰리힐리 파크에서 컵라면먹기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5274128

 - 잘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유스호스텔 지하에는 자가취사장이 있다. 누구나 간단한 취사가 가능하고 24시간이다.

 - 스키하우스 안의 식당에서 시즌권자는 10% 할인을 해준다. 먹을거라면 시즌권 지참 필수

 - 둔내IC 나오자마자 보이는 축협 한우 직판장에서 파는 육회는 이유불문 먹어야 한다.

 - 서울에서는 이런 고기로 육회 안만든다. 절대 먹을수없는 육회다. 무조건 먹고오라.

 - 둔내의 식당중 로컬추천은 미락식당, 민들레 닭갈비, 문화정육점이다. 칼만두국만 찾아댕기지 말고 고기먹으려면 이곳으로.

 - 웰팍에서는 원주까지 가는 무료셔틀을 운행하고 있다. 보통 1시간 간격이다. 홈페이지에서 시간확인가능

 - 리조트 근처 숙박이 정 마땅치 않다면 원주로 나가서 찜질방이나 모텔을 찾는것도 방법이다.

 - 리조트에는 찜질방이 있지만 5시까지만 운영하고 2시간의 청소타임을 갖는다. 때문에 밤을새고 이용하려면 7시에 가야한다.

 - 웰팍에서 가장 사람이 없는 리프트는 D1상단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정상행 리프트이다. B2에서 내려오다가도 만날 수 있다.

 - 웰팍의 스키하우스가 복잡하게 생겼지만 잘 돌아다녀보면 쉴 곳이 은근히 많다. 1층에만 있지말고 3, 4층까지 돌아다녀 보자.

 - 웰팍의 락카중 커플락카 안쪽에는 셀프왁싱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전기 콘센트도 사용가능하다!!! 뒷정리는 잘하자.

정도일까요... 뭔가 더 있을것 같은데 막상 쓰려니 생각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