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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낙엽에서 S자 성공했어요!!!
고수분들에겐 별거아니지만.. 초보인 저는 얼마나 신나던지>_<
금욜저녁에 지산가서 9시부터 새벽2시까지
정설시간빼고 쭉탔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ㅠㅠㅠ
또가고싶다 또가고싶다 넘어져도 아예 몸을 굴려버리니까 좀 더 창피해도 덜아프네요 헤헤ㅔ헿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