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그냥 지나쳐가던 횡계시내....
어제는 막혀서 기어가다보니 이런 저런 모습을 많이 봤는데....
치킨집에서 춤추면서 치킨받아가는 외국사람도 보고...
줄서서 치킨기다리는 외국인들도 밝고 유쾌해보이더군요...
빠리바게트는 무슨 맛집인줄 알았네요...ㅋㅋ 대기줄이....
다들 밝고 유쾌하게 웃고 춤추고 그렇게 다니는데....한국사람들은..그냥 춥게만 다녀요....
저도 그렇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두워보여서 좀 이상?신기했어요....
오늘은 사무실에 출근해있으니 더 어두워져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