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 잡는거(?) 는 하프파이프 같은데서 점프하시는 굇수분이나 선수분들이나 잡는건줄 알았는데
힐턴 하면서 왼손 땅 짚고 오른손으로 데크 잡고 있는 사진 보고 나서 계속 아른아른 거려서
제가 끙끙 앓고 있습니다.
겁나 멋있다...
와... 멋있다...
요양보더 10년찬데 이느낌 그대로 안고 가면 담시즌엔 격렬하게 탈거같아요!
과연 늙은 몸땡이 격렬해봤자 얼마나 격렬할까 싶긴 하지만.
일단 마음가짐은 달라질거 같네요.
시즌올떄까지 안까먹으면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