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입문하고 나서 지난시즌까지 라이딩만이라도 제대로 해보자며..라이딩만 열심히 했었죠~~

지난시즌 말부터 정확히 스프링시즌부터~~ 이제 나도 올라운더가 되보자며~~ 아장아장 트릭에 도전!!

시즌초 : 아냐 시즌 초반 부터 지금 잘못하다 다치면 조기 시즌아웃 될꺼야 지금은 라이딩 감잡고 중반부터 도전하자!

시즌중반 : 와나..눈이 너무 강설인데..이거 잘못 넘어지면 어디 한군데 부러질것 같아..좀만 눈이 녹음 도전하자!

시즌말 : ...시즌도 다 끝나가는데..뭘 굳이 위험하게 돌려..그냥 다음시즌엔 진짜로 올라운더가 되보자...

스프링 시즌 : 와.. 넘어져도 안아프네...그래 지금부터 폐장때까지 도전!!!

(but 주말보더에게 스프링시즌이래 봤자... 토일 기준 많아야 2~4일..것도 반쪽짜리 주말보더라면 토요일 하루만 출격 끽해봐야

1~2일) ㅠㅠ

올시즌은 반쪽짜리 주말보더로 지내다보니 출격횟수도 적고 라이딩도 아닌 트릭도 아닌 관광모드로 시즌을 지내다 보니

시즌이 끝나갈 무렵 스프링시즌이 되서야 다시 열정이 불타올라 정말 재밌게 신나게 열심히 타고 있었는데....

이번주 마지막 딱 1번만 더 출격하면.. 몇가지 연습하던 아장아장 트릭들은 감을 잡을수 있을것 같은데...폭우라뇨....

믿을수 없는 현실입니다... ㅠㅠ

결론 : 다음시즌엔 진짜로 올라운더가 되리라...!!!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