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케이블카 타려고 어제저녁 광주와서. 출발하려했더니 어제부터 19일까지. 정비기간이라는

새옹지마

어제 늦게 광주에 도착해 치킨시켜먹고  그냥 취침

아침 새벽에 해상케이블카표를 알아보려 뒤지다 보니 애고!!!   발권원하는 날짜 하루전에 해야한다는 것을 발견함  헉!

이런 이궁! 하면서 그냥 손해봤구나 하고 있다가  어쩔수 없지 하고  아침 해 사진이나 찍고 아침밥 잘먹고  출발준비 하고 있었는데요

풀잎? 선물을  받아 기분이 좋아지고 있었는데요.!!

해상케이블카 점검중 소식 들음... !!!!!    그러면서   헝그리보더  비번 헛갈리기 시작함......!!!

그래도 그냥 여수 오랫만에 다시 구경가보기로 함... 길도 안막히고 공원무료주차에  여수에서 기름 싸게 넣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1387원 3000원 세차까지 하고 기분이 좋아지고  밥먹으로 먹자골목을 가니 밥집옆에 주차를 하게 되어 기분좋게 들어갔는데 

가게 맞은편보다  못한 집을 찾아 들어가면서 좀 꼬임...  역시 조금 더참고?  먹던데 가봐야 했었나 후회하면서 나가다  기름집 1376을 보고 말음.....

마무리로 순두부도너츠로 기분이 업되면서   풀입??먹고 쉬는 하루가 되었네요.

첫번째 사진 옆건물 좀 자르고 올리다보니 맨위 해를 자르고 보니 역광 잊어버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