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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오른쪽 서랍 두번째 칸에 있던
사직서를 과장님께 내밀었습니다.
이제 겨우 한달차인데...
명함도 이미 나와버렸는데;
6개월전부터 미뤄뒀던 일들마저 저한테 시키는 멧돼지같은 선배때문에...
나쁜 멧돼지시키!!! 본인이 하기 싫은 일들은 무조건 나한테 떠미는 멧돼지!
그만 둡니다.
과장님께서는 계속 다시 생각해보라구 하시는데...
앞이 깜깜해 보여요;
그럼 휘팍에서 뵈요 ㅋ
역시 보더라면 휘팍이죠 ~ ;
저 턴 배웠어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