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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1617 개장일)
이번주에 개장할거라 생각해서 지난주까지 가을촬영을 마무리했더니만... 한주가 붕 떠버리네요
붕뜬김에 어짜피 스키장 가려했던거 토요일 시즌방 들렸다가 하루자고 일요일 양양 어스휑 들렸다 집으로 돌아올까 합니다
내일밤이나 모래아침 제설기 힘차게 돌아가고 있으면 몇장 담아올께요
담주엔 개장하길 바라봅니다. 그래봤자 몇번 안가겠지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