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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무시무시하다고 글을 한번 올렸었는데...=_=
오늘 셔틀타고 개장시간부터 무한 전투보딩중
한 오후 1시 넘어서 갑자기 긁힌 베이스가 생각나서 왁싱을 맡기고 한 30여분 쉬었습니다.
그리고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바인딩을 체울려니
갑자기 오른쪽 다리에 쥐가.....
보드타다가 다리에 쥐나본적은 아직 첨이라서;;;
매트리스에 앉아서 쉬는타이밍도 없이 그냥 막 내달려서 그런건지;;원;;
이상태로는 도저히 못내려갈것 같아서
패트롤분과 같이 리프트타고 내려왔습니다;;;
패트롤카타고 내려오고싶은 맘이 조금 있었으나 그거 타고 내려오면 웬지
기분이 찜찜해서;;;;
하여간 무한전투보딩으로 다리에 쥐나가서 리프트를 타고 내려왔다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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