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10년전 그리고 최근6개월정도
바람이났었습니다
그것도 같은 여자와..
어머니가 아버지를 내쫓기도했고 현장을 잡아 뒤엎은적도있구요
저희는 아버지없이 잘살수있고 본인이 원하는대로 그여자와 살아라 해도
아버지는 자꾸 들어와서 용서를빌고 지금은 그여자에게
헤어지자 통보도했구요
그래서 어느정도 정리는된것처럼 보이지만 어머니는
그여자에게 상간녀위자료 청구소송을 건상황이구요
신용불량자라 소장전달하는데만 3달이 걸렸네요
그후 아버지를 다시받아주긴는데
여기까진 전 어머니아버지문제이니 최대한 관여를 안할려구 했고
아버지를 설득하기만했었네요
근데 문제는 그여자가 저희가족들을 협박을 하네요
더이상 참고넘어가기가 힘든데
그렇다고 가서 폭행과 협박을 할수도없는노릇이고 했다간 역으로 고소당할테고
예전에도 그여자는 성폭행 폭행등 꽃뱀수법으로 합의금받아먹고 산다는 소문이 들릴정도로 잃을게없는여자입니다 이혼한지는 오래됬고 혼자사는게 힘들다보니
어떤남자든 하나잡아볼려는 그런사람입니다. 저희집에 일하는사람들에게 이래저래 꼬리치고다닌 전과가많습니다
일하는곳이랑 집다압니다
어떻게 대처를해야 할까요
아버지도 참 나쁘고 못된사람이지만
전 제동생과 어머니를 협박하는 이여자를 더이상 가만둘수가없네요
제가 가장자주애용하는 커뮤니티고 익명으로 쓸수밖에없기에
헝글에 형님들 의견을 묻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