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저만 느끼는 건지...
1월 성수기인강 감안하면 이상하게 야간 설질이 묘합니다. 오전 땡의 설질은 좋지만, 야간 설질은 무르다고 해야하나요? 엣지가 5cm 는 박히는 것 같습니다. 사진은 야간 헤라2 타고 온 뒤 토 스트랩 사진인데, 오전 타임 탈때는 한 번도 저렇게 된 적이 없습니다. (붓 아웃 안나는 세팅) 근데 야간은 엣지를 세우면 저렇게 토 스트랩이 설면을 긁네요. 그만큼 설면이 물러서 깊게 박힙니다.
4~6시 정설 타임 때 정설 인력이 바뀐건지, 압설하는 과정이 빠진건지, 지난 시즌은 이렇지 않았는데 이번 시증은 야간 타임에는 해머 타기가 힘드네요. 딱 노즈 박히기 좋은 느낌이고, 엣지 뽑는게 노동이네요 노동 ㅠ
물롬 제가 잘 못타서 그렇겠지요.
1월 초 상주하고 있는데 거의 매일 주간 야간 설질 편차가 크게 느껴 지네요. (오전 타고 야간 타면 적응이 안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