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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독박 육아중이라 차마 스키장 가겠다고 말을 못꺼냅니다.
가끔 야근한다고 얘기하고 반차 내고 야간보딩하려고 하는데
원정백에 장비랑 옷이랑 다 때려 넣어놨는데
와이프가 애들 데리고 차를 종종 사용하여
원정백을 잠시 보관할곳이 필요한데
예전 살던곳은 엘레베이터 앞에 분전반 공간이 있어서 거기 뒀었거든요 ㅎㅎㅎㅎ
이사오고 나니까 여기는 그런 마땅한 공간이 없네요.
진짜 이백만원짜리 중고차를 한대 살까 하는 생각까지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