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장갑이 그지꼴이라 볼컴 장갑 하나 샀구요. 당연히 이너도 지금 거지꼴이라 하나 샀습니다. ( 기존 건 스마트폰 터치때문에 손가락 부분 잘라 썼는데, 그 부분부터 터지더군요 후후 )
땅그지 턴 하니 장갑 커버도 샀습니다. 닳으면 세메다인 발라 써야죠. ( 흐흐 빨간색입니다. 거진 고무장갑같이 생겼겠군요. )
그리고 부츠벨트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나이가 적은지라 이제 밥값부터 걱정이 됩니다.
괜찮아요. 밥 못먹으면 살 빠지겠죠. 살 빠지면 저도 좋지요 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