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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랍씨고 팬션 잡고 성우를 갔더랬지요..

 

그래봐야 보드는 토욜 오후 3시간 탔습니다.ㅋㅋㅋ

 

뉴 브라보 올라가서 알파쪽으로 오다 보니 신나게 제설중인데 펜스 망이 없더군요..

 

넵다 들어갔더니  얼음 덩어리;;;;간만에 대박 자빠링;;;

 

허리에 충격이 갔나 봅니다..그러고 보딩 할때는 괜츈했는데

 

콘도에 들어왔더니 이거 뭐 움질일때 마다 움찔움찔...그대로 온돌방에 지짐좀 하고

 

일욜 보딩은 하지도 않고 늦잠만 자다 왔어요.ㅋㅋ

 

아직  조금 움찔 하며 통증이 있네요..

 

다들 안전 보딩 하십시요..

 

글고 가지마라하는데는 가지 마세요.. 폭설오기 전까진요~ㅋ

 

크게 삐끗하지 않은거 같아 나름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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