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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라고 하는곳에 가봤습니다.
몇몇 테이블이 있고 아가씨들이 술을 따라 주면서 이 테이블 저 테이블 돌아 다니면서
말벗을 해주면서 함께 술을마셔 주는 곳이었습니다.
손님들은 남자들 끼리 온 손님이 대부분 혼자와서 드시는 분도 두세분 있었습니다.
술값은 일반 술집보다 두배 에서 세배정도는 비싸 보였습니다.
양주가 대략 15만원선 안주가 3만원~ 5만원선
아가씨들이 이테이블 저 테이블 돌아 다니면서 말벗해주고 술 축내고 안주시키기를 독려하니
째째한 아저씨가 되지 않기 위해서 대략 30~40 만원은 쓰고 나오는듯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부장은 이곳을 평균 일주일에 3번 정도 가는거로 보입니다.
한번에 30 x 3 번이면,...
일주일에 맥 에어 11인치 하나씩 버리고 오는 겁니다..
도저희 제돈 내돈 가고 싶은 곳이 아니군요.....
이 글의 결론:
맥 에어 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