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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전날 밤부터 내린 눈으로 겉은 파우더, 아래에는 무시 무시한 아이스가 숨어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아이스가 없는 곳은 사람이 안 다니고 나무 간격이 좁은 어려운 트리런 코스. 인적이 드문 코스로 내려가다보니 길을 잃게 되고....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ㅎㅎㅎㅎ
황홀한 구름 위를 달리는 느낌~ 그 이후엔 어떻게 되었을까요.
다행히 리조트로 연결이 되어서 다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