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가 아닌
무거운 이야기 하나 할게요.
관동 대학살이라는 사건 혹시 아시나요?
관동대지진이라는 말은 들어봤는데.
대학살?
저도 몰랐다가 오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올라온 내용을
보고서 첨 알았습니다.
(내용은 직접 찾아서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내용을 알고나서 내가 모르는 역사의 진실이 너무 많다는걸
깨닫고 무지해서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누군가에 의해 가려진 역사의 참 모습을 보니
씁쓸하고 창피하고 울화가 터집니다.
언젠가 진실을 밝혀 집니다.
마감 잘하시고요 즐거운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