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지금 그런게 아니고 초딩시절 그랬습니다 ㅜㅜ

 

인생 한방에 훅가더군요..

지금은 겨우겨우 대출받아서 학교다니는 처지..ㅜㅜ

 

남들과는 다르게 비싼옷을 입고 다니는것도 , 항상 깨끗한 새 옷만 입고다니는것도..

치아교정..하는것도..

자꾸 어무니가 학교에 먹을것 돌리고 티비,비디오 쫙 깔아버리는것도..

겨울에 혼자 이상한동물털로 만든 귀마개 쓰고 다니는것도..

엄마아빠가 아닌 기사아저씨가 데려다주고 데릴러오고하는것도..

 

이상하게 다 챙피하고 부끄러워서 엄마 제발 튀는것좀 하지마 제발 유유..  했는데..

이젠 남들 다 하는것도 하기가 힘든 처지가 되었어요 ㅋㅋㅋ

 

가장 예민한 시기라는 중고등학교때 그런 급격한 신분하락을 겪다보니 음.. 말로는 설명안되는.. 돈주고도 못살 값진 경험치를 습득한듯합니다.ㅋㅋ

 

헝그리보더 어제 가입했는데 가입한 기념으로 뻘글하나 남겨보아요.

 

 

스키타시는분 혹시 계시면 친하게 지내요 ㅋㅋ

보드는 한번 타봤는데 넘 어려움..

지금 가진 스키장비 뿌셔지면 보드타보려고 합니다..

 

보드는 잔기술 익히는 맛이 솔솔할것 같아요. 스키는 스피드!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4] Rider 2017-03-14 43 319973
8273 파이프에서 어리버리하면 ㅠㅠ [10] ㅇㅇ 2010-12-15   954
8272 오랜만에 "뽀뽀뽀"를 보니... [1] GdayJun 2010-12-15   491
8271 소문은 소문을 낳고... 雪姸 2010-12-15   647
8270 산체스가~ [5] 최용준_953239 2010-12-15   751
8269 피...피가 멈추질 않아요 ㅠ_ㅠ [6] 데인몽키 2010-12-15   693
8268 동영상과 글은 아무소용이 없는건가~ [2] 맛동산 2010-12-15   464
8267 난생 처음으로 기절을 해봤습니다. file [36] 가끄 2010-12-15   1695
8266 Rad Store A/S가 안해주네요. [9] GOM 2010-12-15   737
8265 저도퇴근좀..시켜주세요~~ ㅠ [6] 울리는짱구 2010-12-15   524
8264 휘팍 사망사고 뺑소니범 잡읍시다~!! [23] 번개탄 2010-12-15   8341
8263 주중보딩이라는 말은 이제 사라져야할 말 같습니다. [9] 바람의 보더 2010-12-15   852
8262 간만에 스타 ~ [2] 보드장으로 2010-12-15   372
8261 데자뷰 ..)?? [1] 어리버리_94... 2010-12-15   405
8260 결국 오후셔틀버스탔습니다ㅋㅋ [3] 에비뉴 2010-12-15   770
8259 사표를 냈습니다.. [14] 날범이 2010-12-15   1071
8258 혹시 무릎보호대와 거지같은 이온부츠 필요하신분 계실까요 [40] 동풍낙엽. 2010-12-15   1021
8257 말투가 챙피한적이 있나요 ? [15] 이드루 2010-12-15   661
8256 크리스마스날이 토요일인데.. [3] 보딩보딩_94... 2010-12-15   589
» 부자라서 챙피한 적이 있나요?ㅜㅜ [21] 돌몽 2010-12-15   1323
8254 대명에서 2인라커 혼자쓰시는분들 보세욤 [9] 상태안좋음 2010-12-15   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