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권이 슬슬 풀리나보네요?

휘팍도 곧 풀리겠네요.

한때 시즌권 두곳이나 끊고 열심히 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늙고 병들면서 이젠 한곳 다니는것도 힘듭니다. (집에서 히팍까지 220km... ㄷㄷㄷ)

그냥 가서 사람 보는 재미로 가는거죠... (술을 못한다는건 안비밀)

카메라없이 보드 안탄지는 몇년됐고... 올해도... 촬영때만 잠깐 보드를 타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는 많이 생겼는데... 정작 체력은 반비례하는군요

제 근황은... 다시 본진(사진사이트)로 돌아가서 열심히 인물(처자)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아무튼 돌아오는 시즌은 시즌방 천사투자자로 보낼 것 같고... 

슬로프보다는 딥커피에서 커피 한잔 하는 시간으로 많이 보낼것 같습니다.

얼마전 후륜인 뱜 처분하고 G80 3.3T(4륜)로 바꿨는데... 기름값은 예년대비 2배는 들 것 같군요 ㄷㄷㄷ

뭔놈의 기름은 퍼드시는지... ㄷㄷㄷ 자차로 다니는터라 한번 왔다갔다 하면 10만원정도 교통비로 들겠군요

여기서 부터는 하고 싶은 말입니다.

실력은 있으나 인지도가 없어서 스폰을 못받는 신인(?)라이더분들... 

휘팍에서 일정 맞으면 잠깐씩 1:1 개인촬영 해드리겠습니다. 

혹시 본인어필에 성공해서 업체에서 스폰이라도 받게 되면 딥커피에서 커피 한잔 사주시면 됩니다.

현재, 하나라도 스폰 받으시는 분은 사양합니다.

뭐 꽃보더 분들은... 잘 못타도 됩니다 그냥 오세요. 

일정을 맞춰야하므로... 시즌때 미리 연락을 주시면 일정을 조율해보겠습니다. 

인스타에 보라돌이를 치면 제 계정이 두개(인물, 스노우보드)가 있습니다. 

인물계정 말고 스노우계정으로 연락주세요

인물계정으로 보드관련 문의는 답 안합니다. 

겨울에 휘팍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