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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오 실전기 2탄이 나왔습니다. ㅎㅎ
급속도로 발전하는 지오. 그래서 좀 건방져진 요 아이 ㅋㅋㅋ
그래도 따뜻한 응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글을 읽을 때 쯤 보여주려 합니다 ~
보드장비 구입할 때 저 또한 헬멧이 가장 중요해서요
용품중에 헬멧이 가장 시간도 많이 투자하고 제일 비싸고 좋은거 해야한다는 생각에 지출을 많이 한 품목인데...
지오가 당췌 써주질 않는답니다. ㅠ 아마 머리를 짓누르고 목가누기 힘들어서 무섭나봐요 ㅡㅡ;;;
고글은 비니씌워주면 자기가 차겠다고 할 정도로 잘 써주는데 말입니다. ㅠ
버튼껄로 사이쥬 48cm짜리로 어렵게 찾아서 사줬구만...
요 첨부한 3장의 사진도 겨우겨우 장난감 주고 달래가며 찍은 겁니다. 하도 기겁을 해서요 ㅜ
어찌나 빛의 속도로 찍었는지 제대로 나온 사진이 한장 없네요 ㅋㅋㅋ
아직은 속도도 많이 안내고 타고, 턴을 하는게 아닌지라... 안전하게 중심잡기 운동으로 만족할께요 ^^
또 지오가 몇번 넘어졌었는데...
어른과는 달리 키도 작고, 몸무게도 작으니 중력의 힘이 너무 작아서 일까요?
살짝쿵 넘어지는게 하나도 안 아픈가 봅니다. 넘어질 때마다 웃거든요 ^^;;;
모쪼록 걱정해 주신분들 정말 감사하고요. 안전보딩 할께요~
잘 키우셔서 우리나라에도 숀화이트를 뛰어넘는
보드선수가 나왔음 하네요.
추천했습니다.^^*
지오야!! 삼촌, 이모는 아니고 할아버지란다 ㅠㅠ
부디 건강하게 잘 자라서 대한미국의 숀 화이트가 되길 바란다.
"지오" 화팅^^
지오 화이팅~!!
즐겁고 행복한 영상~
꾸준히 응원할께요~~^^
ㅋ 모니터 주먹인사 멋져요~!
그리고 정말 좋은 생각이세요 ^^
집에서 몇일째 훈련시킨다고 엄마,아빠,할아버지. 다 헬멧쓰고, 공사장 헬멧까지 동원해서
돌아 당기면서 보여주고, 애기 씌워보려고 했었는데여~
첨엔 헬멧 집어 들고 써보더니... 쑤욱하고 내리고 끈 채우니깐 아주 자지러져요... ㅠㅜ
아빤 파크들어갈때만 쓰던 버릇이 있어서 슬롭에서는 헬멧쓰면 도저히 못타겠나봐요.
저라도 다시 슬롭에서 해봐야 겠네요 ^^v
좋은 생각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ㅡㅡㅡ^
ps. 참. 가장 작은사이즈 헬멧인데도요. 밑에 끈 조이는데를 최대한 줄여도 아이턱에 안닿아요...
그러니 머리에 딱 맞지도 않아 대롱대롱 거리는데 턱까지 안맞으니 너무 무거웁고 목 가누기가 힘들고
아마 그래서 더 싫어하는 것 같아요... ㅜ
아. 멋모를때 시켜야 하는군요 ㅋ
아마 아이한테 스키를 보여줬음 그거 탄다고 했을텐데...ㅎ
그래도 스키탄다고 하는게 어딘가요? 팍팍 밀어주시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