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강촌 웰팍 다녓고, 이번에 휘팍 시즌권 구매해서 다녀왔습니다.
도도 호크만 열었더라구요.
도도에서 타다가 호크가봣는데,
좁은 슬로프에서 정말 중간 사이드 할거없이 날박고 살벌하게 내려오니까, 탈 엄두가 안나더군요,,
너무 고인물이 많아서 그런건지, 다른 보더에 대한 배려가 없는지?
웰팍같은경우는 사이드쪽에서 살살 내려가면 잘타시는 분들은 가운데로 다니거나 했는데 무분별한 휘팍의 모습에 시즌권 산게 살짝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무리지어서 겉멋부리는 30대 아줌마아저씨.. 이상입니다..
그냥 휘팍 시즌권산게 좀 후회스러워서 푸념이네요
웰팍갈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