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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하는 눈팅족이지만,
별 게시글이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평일엔 거의 못타는 주말러라
한주한주가 소중한데 보드도 한장밖에 못타는 일도류라
눈밭근처도 못가보고 12월이 시작됬네요.
아직 슬로프 오픈한 곳이 많이 없다라고 위안삼고 있지만
이번시즌 망칠 것 같은 기분에 애가 탑니다.
한 보드를 오랫동안 타는 타입이라 보드를 접하고 2번정도 예판을 해봤지만 보통 9~10월에 받고
왁싱등의 작업 후에 시즌을 시작했는데
특히 올해는 몇몇 브랜드들이 많이 늦는 것 같다는 느낌이네요.
고객입장에선 선결제를 하고 무작정 기다려야하는 상황이니..
물론 언제까지 드린다 라는 사전약속이 있는 건 아니지만
시즌이라는 특수성이 있는 이상 어느정도 약속이 되어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넋두리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