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휘팍에서 오후에 초보아들데리고 마나님과 같이 타는데... 불새마루쪽 립탈때.... 파크분들 우르르 내려오시더니...

너무 즐거워서 그러신거 같은데... 본인들 이야기 하시느라... 립트 기다리면서.... 계속 데크로 툭툭치고...

모 마나님이야..어른이니 따로 가도되지만... 제가 9살아들데크들고 아들손잡고기다리는데... 그사이로 데크 들이밀고...

제데크 옆구리쪽 계속 툭툭치시면서 밀고들어오시고..... 그것까지는 본인들 흥분해서 수다떠시느라 그런가부다했는데..

키위스롭앞에서 제가 앞에서서 바인딩채우고 아들이 바로앞에서 앉아서 채우고있는데...

아이 반딩채우는거 데크로 퍽소리가 나게 쳐서 아들이 바인딩채우다 데크 놓칠뻔했는데...사과도없이가시는지...

이글보면 담부터는 어른들한테는 몰라도... 애는 좀 배려하시면서 타시면 좋겠네요...

아들이 저한테... 물어보드라구요.... 왜 남의데크 치고 사과도안하고... 모른척 가는거냐고.....

그래도 되는거냐고.... 성인들이시고 나이들도 있으신데.... 아이들에게 모범은 안되도... 욕먹을짓은 하지말아주세요..

9살아들 6살딸 입문시키고 슬롭에서 기본예절부터 가르치는데... 애들이 어른들이 그러고 다니면....

몰 배우겠습니까....???

제데크 치고 마나님데크 치는것도 열받지만..서로 즐기려고온거니 참았는데... 파크들어가실정도면...

애가 앉아서 바인딩 채우는건 피해가실실력은 되시잔아여.... 

그리고 다른사람장비를 쳤으면 사과라도 하는 인성을 가지고 타시면좋겠습니다....

좁아터진 이바닥에 서로 배려하면서 타면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