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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분 가까이 줄을 서주셨습니다.
이렇게 많은 호응이 있을 줄 몰랐어요.
중간에 추천 번호랑 줄이랑 마구 꼬여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하다가 일단 사다리로 번호 정했습니다.
확인해 보니 겹치지 않게 번호 줄이 있네요.
@불멸의레이서 @백설란 두 분 축하드립니다.
쪽지나 댓글로 금주 중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주말 지나면 재추첨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