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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강제 휴일인데 어제 전투보딩 여파로 오늘은
집에서 시체놀이 중 입니다.
내일 스케쥴 어떻게할지 고민이 많은데요.
일기예보 보니깐 아침 땡보딩 각은 나오긴 하던데...
원래는 날씨 망할줄 알고 볼링이나 치려 했는데 마음이
왔다 갔다 하네요...
1.원래 목표대로 볼링이나 친다.
2.겨울은 짧다 곤지암 시즌권 태우러 땡보딩 달린다.
3.강제연차 아깝다. 닭죽신님 영접하러 오투 훈련소 입소한다.

어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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