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를 진짜 좋아하고 열심히 타고 항상 안전을
우선이라고. 말하며 생각해왓는데 욕심부리것도 아니지만 한번에 실수로 가버리네요.
팔꿈치 탈구와 압박골절이라는 소견의 멘붕왔지만 오늘 MRI촬영후 심한정도는 아니고 압박도 거의없어 통원치료 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간 한번은 이런 날이 오리라 생각은. 햇엇고 후회 없습니다.
제 인생의 다른 행복을 알게 해줫고 앞으로 더욱 주의 하고 조심해야하겠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를 도와주셧던 DB매니아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저 걱정해주신 헝글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시즌 좋은모습으로 뵐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헝글 모든분들 안보하시길바라며.. 글마치겠습니다.